정재형 "45만원 명품 티셔츠? 선물받은 것" 해명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9.01 07:04
ⓒ사진=MBC \'황금어장\'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황금어장' 방송화면 캡처


뮤지션 정재형이 45만 원짜리 명품 티셔츠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3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재형은 최근 '무한도전'에서 입고 나와 화제가 됐던 구멍 난 티셔츠에 대해 말했다.


정재형은 "45만 원짜리 티셔츠? 선물 받았다"라며 "옷을 좋아하고 옷에 투자도 하지만 티셔츠에 45만 원을 쓸 정도로 무리할 수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정재형은 샌들에 양말 패션을 공개하며 "더운 여름에는 이게 굉장히 실용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발만 보면 교련 선생님"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200회 특집으로 펼쳐진 이날 방송에는 이적, 정재형, 존박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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