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기태영, 근황 공개 '얼굴이 확 폈네!'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9.01 16:00
ⓒ출처= 기태영 트위터 ⓒ출처= 기태영 트위터


'새신랑' 기태영(본명 김용우)이 해맑은 얼굴을 드러냈다.

기태영은 1일 오후 3시 19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첫 세트촬영이자 고사하는 날. 앞으로 재미나게 촬영할게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요즘 날씨 너무 덥죠?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결혼 후 더욱 멋진 모습으로 나타난 기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더 좋아졌어요" "유진언니가 내조의 여왕인가보다"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태영은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SBS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