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갑수 트위터
배우 김갑수가 백내장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김갑수는 2일 오후 3시52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수술 잘 됐어요"라며 "팬들께서 걱정하는 걸 아시는지 원장님께서 신경 써서 깨끗하게 수술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간호사님들도 예쁘고 친절하시고. 유천이가 선물했던 선글라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인증샷에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갑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갑수는 수술에 앞서 "눈 수술 들어가요. 강남역 근처 안과 추천받고 왔어요. 약간 떨려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아 보이셔서 다행이에요"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도 눈 관리 잘 하시길 바라요"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갑수는 최근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