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보아 트위터
가수 보아가 걸그룹 f(x) 엠버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M타운 도쿄 공연, 내 동생 엠버와 함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혼자 팔짱 낀 엠버의 어깨에 보아가 살포시 머리를 기대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좋아요" "엠버 왜 이렇게 잘생겨 보이죠?" "눈이 훈훈해지는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와 f(x) 비롯한 SM소속 가수들은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