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변천사, '1박'시청자 투어 출연 눈길

김수진 기자  |  2011.09.04 18:49


2006년 제20회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변천사가 '1박2일' 시청자 투어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는 3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진행될 시청자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눈길을 끈 인물은 변천사. 변천사는 이날 방송에서 20대팀 출연자로 눈길을 끌었다.


변천사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 1박2일을 즐겨보는 팬이다. 시청자투어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즐거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시청자투어 3탄은 1~100세까지 지원자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에 앞서 진행된 조장 선정 결과, 전현무 아나운서는 1~9세 영유아, 백지영 10대, 강호동 20대, 엄태웅 30대, 이승기 40대, 김병만 50대, 이수근 60대, 은지원 70대, 김종민 80대, 성시경 90대 조장으로 각각 선발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