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현영 연인포스? "친한 동료" 너털웃음

김현록 기자  |  2011.09.05 15:09
<사진=현영 트위터> <사진=현영 트위터>


다정한 모습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신현준과 현영 측이 네티즌의 열애 응원에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발단이 된 것은 지난 4일 현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한 장의 사진. 현영과 신현준이 홀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탁재훈 옆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앗 두 분 혹시…" "잘 됐으면 좋겠어요!" "연인 같아요" "사귀신다면 응원할게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신현준 측은 5일 스타뉴스에 "빨리 연인이 생겨서 결혼 하셨으면 좋겠지만 현영씨와는 영화를 함께 촬영한 동료일 뿐"이라며 아쉬워했다.


현영 측 또한 "영화를 촬영하면서 가까워진 사이"라며 "출연진이 함께한 자리에서만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진은 매니저가 찍어준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현영과 신현준은 오는 7일 개봉 예정인 정태원 감독의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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