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술 취하면 욕하고 때려"

주사 깜짝고백, 단아한 이미지와 상반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9.06 06:56
ⓒ사진=MBC \'놀러와\' 홈페이지 ⓒ사진=MBC '놀러와' 홈페이지
탤런트 박하선이 주사를 깜짝 고백했다.

박하선은 5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MBC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출연 배우들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하선은 "취할 때까지 술을 안 마신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곧이어 "필름이 끊긴 적은 두 번 있다"고 덧붙이며 "(필름이 끊긴 것을 보니)두 번 다 싫어하는 사람들이랑 먹은 것 같다"고 전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하선은 이어 "내 주사는 때리고 욕하는 것이다"라며 단아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충격적인 술버릇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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