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주현이 새롭게 제작되는 KBS '청춘불패' 시즌2의 촌장으로 합류한다.
노주현은 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근황을 전하던 중 "올 가을 새롭게 제작되는 '청춘불패' 시즌2에도 시즌1에 이어 촌장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농촌이 아닌 어촌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내 젊음의 비결은 아이돌 등 어린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해서 인 것 같다"며 "'청춘불패' 시즌 2도 재미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춘불패' 시즌2는 올 가을 개편 편성을 목표로 현재 기획 단계다. 서해안의 어촌에서 촬영하는 것과 걸그룹 멤버 7명이 참여할 것이라는 것만 확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