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트리제이컴퍼니 트위터
장근석은 지난 7일 오후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장어(팬들을 부르는 애칭)들아 다 보고 있었다! 외도했던 국산장어부터 앞으로 나와!"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수영장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튜브 위에 누워있는 장근석은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그는 입술을 살짝 깨물고 섹시한 표정을 지어 상반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고백하나 하자면.. 내 눈에는.. 장어밖에 안보여! 돋네.. 근데 진짜야!"는 말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 눈에도 근석오빠 뿐이에요!", "와, 살 정말 많이 탔네요!", "무릎팍 짱이었어요! 하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김연아와의 스캔들, 비·이민호 등 스타들과의 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