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수' 주역 4인, 손 모으고 추석인사

김현록 기자  |  2011.09.08 09:35
최근 6회 연장을 결정한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 주인공들이 시청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무사 백동수'에 지창욱, 유승호, 윤소이, 신현빈이 연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틈 속에도 시청자들에게 손을 가지런히 모은 모습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유승호는 추석인사를 한다는 말에 바삐 옷 매무새를 고치며, 헤어스타일을 손보는 등 드라마 촬영 때 보다 더욱 정성을 쏟은 듯 했다는 후문.

출연진을 대표로 지창욱은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이번 명절에는 온 가족이 모여 '무사 백동수'와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추석 명절도 반납한 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배우 및 촬영 스태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시청자 분들 모든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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