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10월27일 컴백 "소시·원걸 한판 붙자"

윤성열 기자  |  2011.09.08 17:42
그룹 티아라 그룹 티아라


걸그룹 티아라가 10월 치열한 걸그룹 대결에 합류한다.

8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다음달 27일 새 미니앨범 '블랙아이즈(Black Eyes)'를 전격 발매한다.

올 하반기는 티아라 외에도 소녀시대,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즈 등 국내 인기 걸그룹들이 속속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지드래곤, 아이유의 발매시기를 일부러 맞추어 발매하기로 결정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티아라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기존 '롤리폴리'의 복고 콘셉트를 벗고 10대, 20대가 좋아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10대부터 60대가 좋아하는 멜로디를 가미하여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작업에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신사동호랭이'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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