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남' 문채원·박시후 추석인사 "앞으로도 열심히!"

문완식 기자  |  2011.09.09 09:59


KBS 2TV 수목극 '공주의 남자' 출연진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문채원, 박시후 등 '공주의 남자' 출연진은 9일 제작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는 추석 인사를 했다.


세령 역 문채원은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예쁘게 송편도 빚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승유 역 박시후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더운 여름을 무사히 잘 넘기며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온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주의 남자'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경혜공주 역 홍수현은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잠시 내려두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따뜻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혜공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정종 역 이민우는 "정종 경혜 커플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앞으로도 <공주의 남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야망남' 신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종호도 "즐거운 추석, 행복한 추석, 건강한 추석 -공주의 남자 신면"이라는 메시지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8일 21.1%(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들과의 격차를 벌리며 독보적인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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