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23일로 컴백일 변경.."해외일정 때문"

박영웅 기자  |  2011.09.09 17:19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4집 앨범 발매일이 변경됐다.

9일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브아걸 정규 4집은 당초 30일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브아걸의 일본 활동과 해외 일정 때문에 앨범 발매 일정을 오는 23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어 "브아걸 4집 발매 일정이 공개되면서 음악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만큼, 팬들의 성화에 힘입어 예정된 일정보다 일주일 앞당겨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2009년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의 대히트 이후 2년 만에 발매되는 새 앨범. 장르와 콘셉트에 대해 다양한 추측 기사와 네티즌들의 반응이 보도되면서 최근 가요 팬들 사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브아걸은 16일 4집 수록곡을 선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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