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박필규 '슈스케3' 슈퍼위크 '패자부활'

유나킴, 최종 탈락

문완식 기자  |  2011.09.09 23:58


손예림과 박필규가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슈퍼위크 첫 예선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기사회생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슈스케3'에서는 지난 2일 방송에 이어 '슈퍼위크'가 방송됐다. 예선을 통과한 150여 팀이 2박3일에 걸쳐 최종 대결, 생방송 대결에 진출할 '톱10'을 뽑는 마지막 '죽음의 관문'이다.


150여팀 중 107팀이 탈락했고 손예림, 박필규, 유나킴 등 예선에서 이목을 끌었던 참가자들이 줄줄이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그러나 실망을 일렀다. 탈락자들을 위한 '패자부활전'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탈락한 107팀 중 심사위원이 선택한 20팀이 패자부활전에 올랐다.


박필규, 손예림, 유나킴 등이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았다.

이들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윤미래의 '경고', 윤종신의 '환생' 중 자신의 음색이 맞는 노래를 선택, 무대에 다시 올랐다.


결국 손예림, 박필규, 방희락, 경지애, 조철희, 그레이스 등이 기사회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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