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 "유재석 냉장고 선물 약속 지켰다"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9.10 14:47


10일 결혼한 개그맨 송준근이 선배 유재석이 약속을 지켰다며 고마워했다.

송준근은 이날 오전11시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유재석 선배가 약속을 지키셨다. 냉장고를 사주신다고 했는데 정말 제 통장으로 입금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앞서 유재석은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송준근에게 결혼선물로 냉장고를 선물 하겠다고 약속해 화제가 됐다.

송준근은 기자회견에서 "유재석 선배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근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4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 윤미영(27)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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