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규현 트위터
슈퍼주니어 규현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멤버들과 함께한 마지막 회식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규현은 11일 낮 1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함께 전설을 노래하던 6인. 누가 더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매주 즐거웠다! 즐겁게 회식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불후의 명곡2'에 참여중인 허각, 지오(엠블랙), 재범, 규현(슈퍼주니어), 전지윤(포미닛), 효린(씨스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회식으로 마지막 무대의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이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다른 곳에서 좋은 모습으로 또 만나요!", "친해보이셨는데.. 아쉬웠겠어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오, 재범, 규현, 전지윤, 효린 등은 지난 1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남진의 히트곡들로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재범이 힙합 버젼 '그대여 변치마오'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