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동, 려욱, 성민, 동해 ⓒ출처= 려욱 트위터
슈퍼주니어가 이날 방송 될 SBS '인기가요'에서 '미스터 심플(Mr. Simple)'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려욱은 11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동, 려욱, 성민, 동해.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찰칵!"이라며 "아쉽지만 오늘 마지막 방송이에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동, 려욱, 성민, 동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무대 의상인 검은 정장을 입고 차도남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로 갸름해진 V라인 턱 선을 뽐내고 있는 신동이 눈에 띤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안돼요!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마지막 무대 멋있게 잘 하고 오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슈퍼주니어의 마지막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5집 앨범 '미스터 심플(Mr.Simple)'로 돌아와 각종 음악 방송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아이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