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한가위를 맞아 깜짝 인사를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 11일 오후 9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고, 뜻 한 바 좋은 결실을 맺는 풍성한 한가위 되길 바랍니다"라며 "제 몫까지! 즐거운 추석"이라며 추석인사를 건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즐거운 추석 되세요!"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하라양, 힘내세요" "언니 몫까지 즐겁게 보낼게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그룹 카라는 최근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스텝'을 공개했으며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