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신화컴퍼니' 회식 공개 "소중한 사람들과.."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9.12 17:01
ⓒ출처= 에릭 트위터 ⓒ출처= 에릭 트위터


신화컴퍼니의 회식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은 지난 10일 오후 11시 23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시부터 이어진 신컴 전원 회의 후 간단한 회식~ 전원참석이니 계산은 경비처리!"라며 "모두들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신컴 모두가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에릭을 비롯해 반가운 신화 멤버 신혜성, 김동완, 전진과 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맥주잔으로 건배하며 즐거운 추석을 맞이했다.

네티즌들은 "똘똘 뭉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신화 무대에서 보고싶어요" "아이돌계의 역사, 신화" "오빠들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 컴퍼니'는 지난 7월 설립됐으며 그룹 신화는 오는 2012년 3월 24일을 전후로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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