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벅지' 유이, 계곡목욕신서 '꿀어깨'도 노출

하유진 기자  |  2011.09.13 10:40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이자 배우 유이가 꿀벅지에 이어 꿀어깨를 드러내며, 또 한 번 건강미를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11화에서는 유이의 계곡 목욕신이 전파를 탔다.


무림의 골프 고수 로버트 할리(윤광백 역)가 유이(성미수 역)에게 해병대를 연상하게 하는 지옥훈련을 지시,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 과정에서 계속된 지옥훈련 때문에 며칠을 씻지 못한 미수는 목욕을 하기 위해 계곡에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미수의 계곡 목욕신을 통해 평소 유명한 꿀벅지로 유명한 유이는 매끈한 꿀 어깨라인도 선보이며 건강미를 한껏 자랑했다. 특히 유이는 화면상에서는 여름이지만 실제로는 추운 겨울 강원도 영월의 계곡에서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 좋은 장면을 위해 재차 물속에 들어가는 열의를 보여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계곡 목욕신 비하인드 영상은 현지 인터넷 상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몰이 하고 있다. 비하인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유이가 달라 보인다" "꾸밈없이 열심히 하는 유이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버디버디' 12화에서는 이다희(민해령 역)가 힘든 시기 자신의 옆에 있어주지 않는 이용우(존 리 역)에게 이별을 고하고 종적을 감추면서 갈등이 깊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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