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병' 김희철, 입소전 긴머리 '아이돌육상'서 공개

하유진 기자  |  2011.09.13 19:16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입소 전 촬영했던 영상이 전파를 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제 3회 아이돌육상선수권 대회'에서는 긴머리를 한 김희철이 모습이 방영됐다.


현재 훈련병인 김희철이 지난 8월27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녹화 현장을 찾아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인사를 전한 장면이 전파를 탄 것이다.

김희철은 "저희 A팀이 항상 최고였는데 이번 대회에서 꼴찌해봐야 정신 차릴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의 입대에 앞서 지난 8월 제대한 MC 붐은 "'다나까' 말투를 배워야 한다"라고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1일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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