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공개' 신지·유병재 측 "커플링 맞다"

윤성열 기자  |  2011.09.14 15:30
공개 연인인 가수 신지와 농구선수 유병재가 온라인상에서 커플링의 존재를 드러내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신지도 14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줄 갑니다. 날씨 대박이네요"며 "오늘도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커플링으로 추측되는 반지를 낀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신지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지와 유병재가 커플링을 맞춘 게 사실이다"며 "신지가 미니홈피에 공개한 반지가 커플링이다"고 전했다.


앞서 유병재도 지난 13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반지를 공개한 바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유병재와 사귀는 사이임을 직접 인정하고, 또 한 쌍의 연예-스포츠 스타 연인이 탄생하게 됐음을 정식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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