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황금어장', 강호동 쇼크불구 시청률↑

최보란 기자  |  2011.09.15 07:20
장근석 ⓒ사진=MBC \'황금어장\' 방송화면 장근석 ⓒ사진=MBC '황금어장' 방송화면


장근석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이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3.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한 주 전 13.0%%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한 주 전에는 장근석 출연 1부가 전파를 탔다.

당시 '무릎팍도사' 코너 MC 강호동의 세무조사 및 추징금 납부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장근석을 게스트로 선보인 '황금어장' 시청률은 도리어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또한 최근 강호동의 잠정은퇴 선언 속에서도 상승세를 보여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일본에서 신한류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장근석이 추석 특집 게스트로 출연, 어린 나이에도 불구 데뷔 19년차 다운 입심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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