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브아걸, '핫샷'으로 음원차트 상위권 공략

문완식 기자  |  2011.09.16 10:07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0시에 공개된 브아걸의 새 앨범 인트로 '카운트다운'(Countdown)과 선공개곡 '핫샷'(Hotshot)이 각 온라인 차트 실시간 상위권에 오르며 2년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핫샷'은 2년 만에 대중들에게 브아걸의 컴백을 알리는 곡으로 빠른 재즈 비트에 버라이어티한 보컬 라인으로 단순히 음악이 아닌 이미지적인 부분까지 캐치하여 브아걸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가사뿐 아니라 음악에서도 자유로운 표현의 한계에 초점을 맞춰 클럽적인 요소와 동시에 라운지와 라틴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팬들은 "브아걸은 앨범 하나하나가 새로운 콘셉트, 새로운 사운드, 새로운 필인 게 좋다", "마치 브로드웨이의 곡을 듣는 것과 같아,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앨범 전 곡을 빨리 들어 보고 싶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브아걸의 정규 4집 앨범 전곡은 오는 23일 0시에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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