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17~18일 '볼륨' 스페셜DJ 나들이

문완식 기자  |  2011.09.17 13:55
유인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인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유인나가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에 발탁됐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는 현DJ 최강희를 대신해 17일~18일 이틀 동안 오후 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MC로 활동 중인 유인나는 자연스런 진행 능력과 톡톡 튀는 말솜씨로 호평 받고 있다.

관계자는 "연기자와 MC로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유인나가 DJ로서 청취자들에게도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MBC '최고의 사랑'에 출연했던 유인나는 현재 사전 제작드라마 tvN '버디버디'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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