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조여정, 뮤비 첫 촬영현장..'어색했던 사이'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9.17 15:15
ⓒ출처=조여정 트위터 ⓒ출처=조여정 트위터


배우 조여정이 성시경과의 뮤직비디오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경오빠 7집과 뮤직비디오 반응이 좋아 덩달아 기쁘다. 첫 촬영 때의 어색함을 풀려고 한 컷. 맘을 흔들어놓을 가을 음반. 한껏 센치해질 테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성시경과 함께 앉아 미소를 보이고 있다. 가까이 몸을 기울였지만 어색한 기운이 흘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 예뻐요"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이번 앨범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15일 3년여 만에 정규 7집 '처음'을 발표하고 컴백 무대를 가졌다. 타이틀곡 '난 좋아' 뮤직비디오에서 조여정과 호흡을 맞추며 헤어진 연인의 슬픔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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