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최시원, 환상의 복근공개 女心 '흔들'

문연배 기자  |  2011.09.18 11:28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포세이돈'의 주인공 최시원이 환상적인 복근을 공개했다.

18일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에 따르면 최시원은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복근을 노출했다.


최시원은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 하루 2시간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거친 액션신이 많은 '포세이돈' 을 위해 최시원은 촬영 전부터 기초체력 단련을 위한 훈련을 거듭해왔다.

촬영 이후 바빠진 스케줄 탓에 평소만큼의 운동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최시원은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며 꾸준한 체력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중 최시원은 한때 팀 내 에이스로 승승장구했지만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좌초된 해경 특공대 포세이돈의 문제아 해양 경찰 김선우 역을 맡았다. 김선우는 미제 사건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수사 9과'에 합류하고, 날카로운 추리력과 예리한 감각을 이용해 섬세한 수사를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힘들고 고된 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최시원이 철저한 자기 관리로 프로페셔널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해양 경찰 역할로 늠름한 남성적 매력을 뿜어낼 최시원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시원의 복근은 20일 방송되는 2회에서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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