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전현무, 축하공연 연습 '최강 몸치' 등극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9.18 19:06
ⓒ\'1박2일\' 영상 캡처 ⓒ'1박2일' 영상 캡처


아나운서 전현무가 시청자 투어 축하공연 연습에서 몸치임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시청자투어 3탄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1박2일' 멤버들은 저녁식사 후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에 맞춰 축하공연을 준비했다. 시청자 투어를 위해 참여한 성시경, 백지영, 김병만, 전현무도 뒤늦게 안무를 배우며 공연 준비를 했다.

안무 연습 중 전현무의 춤 실력에 강호동은 "봉산탈춤 추냐?"며 그를 질타했다. 이를 지켜본 성시경은 "괜찮아 어른들이 좋아하실 거야"라며 그를 위로했다.


전현무는 홀로 뒤로 가는 백스텝을 연습하면서도 '공옥진 춤'을 연상시키는 몸 사위에 멤버들은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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