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매 파이팅" 전세계 팬 움직였다

김현록 기자  |  2011.09.19 09:08


최지우를 위해 전세계 팬들이 나섰다.

최지우의 팬들은 현재 최지우가 출연중인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팀에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19일 드라마 홍보사 측에 따르면 원조 한류스타인 최지우의 힘을 증명이라도 하듯,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국, 하와이, 캐나다 등 전 세계에서 선물 및 응원 메시지 북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팬들은 최지우 뿐만 아니라 극 중 부부로 출연 중인 윤상현과 연출자인 이재동 PD에게도 메시지 북을 함께 전하는 마음씀씀이를 과시했다.


이들은 중간 중간 촬영장에 스텝들의 식사와 간식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 피곤한 몸을 달래라며 안마기, 홍삼세트 등을 전하기까지 했다.

스태프들은 "한류스타인 최지우 씨와 윤상현 씨가 함께 출연하니 덕분에 매번 식사에 간식에 이제 는 안마기까지 우리가 이렇게 호강한다", "한류스타의 팬들 지원규모는 역시 남다르다"며 고마워했다.


최지우 또한 함께 고생하는 '지고는 못살아' 팀에 바비큐 회식을 쏘는 등 스태프를 알뜰살뜰 챙겨 촬영장 분위기가 늘 훈훈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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