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하유미, '이달의 나눔인' 선정

보건복지부, 노인 나눔 실천한 22명에 장관상 수여

최은미 기자  |  2011.09.19 11:18
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노인 관련 나눔을 실천한 '이달의 나눔인' 22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나눔인'은 우리사회의 숨은 나눔인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나눔 실천사례들을 공유, 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달에는 노인을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가수 김동완씨와 배우 하유미씨 등 22명이 선정됐다.


김동완씨는 2006년부터 독거노인 등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진행했으며, 하유미씨는 열린의사회와 함께 춘천 효나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했다.

보건복지부는 단체·기관·언론 추천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 → 나눔문화 → 나눔인 → 나눔인추천'에서 국민추천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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