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셔플댄스 콘테스트 개최 "직접 심사"

윤성열 기자  |  2011.09.19 15:08


가수 겸 디제이 구준엽(DJ KOO)이 '셔플댄스' 최강자를 가린다.

구준엽은 셔플댄스를 범국민적인 춤으로 알리기 위해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셔플댄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의 심사는 구준엽이 직접 심사하게 된다.


셔플댄스는 주로 발동작을 이용해 현란한 개인기를 뽐내는 복고풍 댄스의 일종으로 현재 클럽 가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한류 스타 장근석은 MBC'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셔플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를 알리기 위해 슈퍼주니어, 2PM, 유세윤, 허각, 씨스타, 인피니트, 지나(G.NA) 등 국내 최고 스타들이 홍보 영상 제작에 흔쾌히 참여했다.


구준엽은 "클럽의 건전한 댄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셔플 댄스를 대중화하고자 이번 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댄스에 소질이 있는 분들은 물론 독특하고 재미있는 끼를 가진 분들도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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