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입니다 꽃남 배우 이현진씨 멋있다. 역시 대박입니다. 비스트 용준형씨 잘 생긴 얼굴이 맞아서 그래도 멋지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늦게까지 진행 된 촬영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용준형은 멍투성이가 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현진은 검정색 재킷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직후 비스트 용준형이 자신의 트위터에 '달덩이처럼 부은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들 스케줄이 바쁜 분들이다 보니 모두의 시간을 맞춰 촬영을 하는 것도 힘들었다"며 "4일 동안이나 밤샘과 긴 촬영에도 인상도 쓰지 않고 모두가 너무 열심히 해줘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한편 허각은 지난 16일 신곡 '헬로'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