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MBC '기분 좋은 날'
2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강성범이 출연해 결혼한 지 8년 만에 장만한 자택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가족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려있어 강성범의 가족 사랑을 엿볼 수 있으며 널찍한 거실이 가슴을 확 트이게 했다.
거실에서 눈에 띠는 것은 TV가 없는 것. 강성범은 "앉아서 TV를 봐야 되는데"라며 "TV를 돈 버는 대로 사서 꼭 볼 것"이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아내는 "거실에 TV가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아내의 공간인 주방은 블랙과 화이트칼라로 조화를 이뤄 깔끔함을 더했고 부부만의 침실은 안락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