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왼쪽)와 윤미래
고열로 병원에 입원한 가수 윤미래가 퇴원했다.
최근 과로에 감기몸살 등이 겹쳐 나흘간 입원한 윤미래는 22일 오후 퇴원했다. 그는 그간 새 음반 작업과 방송 활동, 공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윤미래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윤미래가 남편 타이거JK의 간호 속에 무사히 퇴원했다"며 "건강을 되찾고 신곡 작업 및 방송 활동에 몰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윤미래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신곡을 발표한다. 자신의 새 음반은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한창 작업 중이다. 이 음반에는 타이거JK가 프로듀싱을 맡아 지휘하고 있다.
한편 윤미래는 퇴원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엄마 아프지마"라고 말하는 아들 조단의 동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