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철통보안속 '강심장' 첫단독MC 녹화.."굿"

이승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승기가 첫 단독 MC로 나선 SBS '강심장'이 비공개 녹화로 촬영을 진행했다.

22일 한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날 오후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강심장' 녹화에서는 제작진과 출연진, 일부 방청객들을 제외하고는 비공개로 녹화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녹화 분위기는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가 게스트, 방청객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는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 없이 이승기가 단독 MC로 나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