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명근 기자 qwe123@
23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다비치가 최근 선보인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K-팝 핫 100 차트 정상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해리 강민경의 다비치는 3주 연속 K-팝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허각의 인기도 매섭다. 지난 주 데뷔 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발표한 허각은 타이틀곡 '헬로우'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국내 활동을 재개한 걸그룹 카라의 '스텝'이 3위로 뒤를 쫓고 있다.
앞서 빌보드는 빌보드코리아와 함께 한국 가요만으로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매기는 K-팝 핫 100차트를 신설, 지난 8월25일부터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