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장근석 트위터
배우 장근석이 동갑 배우 김시후 서인국과 술자리를 가졌다.
장근석은 23일 오전 1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 기분 좋은 밤. 좋은 사람들. 좋은 배우들. 좋은 친구들! 그리고 좋은 인연.........이 아니고 역시 여자는 없음 젠장. 어쨌건 사랑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장근석 김시후 서인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장근석은 얼굴이 붉어진 채 살짝 풀린 듯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사랑비'에 함께 캐스팅 된 장근석 서인국은 87년생, 김시후는 빠른 88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와 벌써 친해지신 건가?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하겠습니다"라며 드라마 '사랑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오는 9울 본격 촬영에 돌입하는 드라마 '사랑비'는 시대를 초월하고 세대를 넘어선 남녀 간의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로맨틱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에 담아낼 예정. 소녀시대 윤아, 장근석, 서인국, 김시후, 손은서, 황보라 등이 캐스팅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