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소원부부' 박소현이 남편 김원준 앞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박소현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 출연, 남편 김원준과 함께 무화과 농장을 찾았다.
김원준은 햇볕이 쨍쨍한 무더운 날씨에 아내 박소현을 걱정하며 "괜찮아? 안 더워?"라고 물었다.
이에 박소현은 "더워~"라고 답하며 장난 섞인 야릇한(?)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며 카디건을 훌렁 벗어 김원준을 당황케 했다.
김원준은 부끄러운 듯 시선을 회피하며 묘한 미소를 짓는 등 어깨 노출만으로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