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스피드 특집 시청률 17.4% 土예능 1위

문연배 기자  |  2011.09.25 09:18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부동의 1위를 굳건히 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7.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스피드 특집 3탄으로 영화를 방불케하는 스펙터클한 장면이 계속됐다. '무한도전'은 긴박한 미션을 수행하는 가운데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을 재확인시켰다. 독도 지킴이 김장훈 또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신세경 정재형 등 '하나마나' 시즌3에 함께할 멤버들도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9.2%,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은 8.4%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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