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정유미 백승환 정인서 김현수 공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영화 '도가니' 출연진들의 해맑은 직찍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은 지난 26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화제의 <도가니> 아역들, 실제 보니, 너무 귀요미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화 '도가니'에 출연한 아역배우 뿐 아니라 배우 공유와 정유미의 모습도 담겼다. 특히 아역배우들은 충격 실화를 다루고 있는 영화 속에서 벗어나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역들이 정말 예쁘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들!" "얼굴만 봐도 또 울컥한다" "웃는 모습이 보고싶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내비추고 있다.
한편 영화 '도가니'는 2005년 광주 인화학교에서 벌어진 성폭행 사건을 다뤘으며 지난 22일 개봉하자마자 첫 주 만에 관객 90만 명을 돌파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