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타이거JK·개리 지원속 韓美프로젝트 가동

박영웅 기자  |  2011.09.28 14:31
타이거JK(왼쪽)와 윤미래 타이거JK(왼쪽)와 윤미래


가수 윤미래가 오는 10월 글로벌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윤미래는 10월 중순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인텔과 바이스의 글로벌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의 수록곡이다.


이 프로그램의 한국 뮤지션 대표로 발탁된 윤미래와 타이거JK는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Lumpens)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획기적인 공연과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윤미래 측 관계자는 28일 오후 스타뉴스에 "윤미래가 최근 이 프로젝트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액션 연기를 펼치다 부상을 입었고 병원신세를 진 것"이라며 "윤미래가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에 열정을 갖고 참여했다. 윤미래 특유의 스타일이 반가움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리쌍의 개리(왼쪽)와 윤미래 <사진제공=개리 트위터>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리쌍의 개리(왼쪽)와 윤미래 <사진제공=개리 트위터>


윤미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동료 뮤지션들이 출연해 힘을 보탰다. 타이거JK와 리쌍의 개리, 래퍼 비지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개리는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미래는 솔로 음반 발매에 앞서 글로벌 프로젝트 신곡의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자신의 새 음반은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한창 작업 중이며, 이 음반에는 타이거JK가 프로듀싱을 맡아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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