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우결' 새 커플 후보..네티즌도 지지

박영웅 기자  |  2011.09.28 15:33
걸그룹 씨스타 효린 ⓒ이명근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 ⓒ이명근 기자


걸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새 커플 후보에 올랐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후 스타뉴스에 "효린이 '우결' 커플로 물망에 오른 것은 사실이나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물론 효린이 본인도 '우결'에 출연하고 싶어한다"라며 "최근에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어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우결' 측은 현재 몇몇 후보자를 두고 새 커플 투입 여부를 조율 중이다. 조만간 새 커플을 투입, 박소현-김원준, 함은정-이장우 커플 체재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꾸밈없는 성격의 효린이 연애하는 모습이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우결'은 스케줄 등의 이유로 빅토리아-닉쿤, 권리세-데이비드오 커플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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