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최시원, 딸 있다면 사위삼고 싶은 남자"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9.29 11:42
ⓒ사진=상추 트위터 ⓒ사진=상추 트위터


힙합가수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상추는 지난 28일 오후 8시 28분께 사진의 트위터에 "내가 딸이 있다면 사위삼고 싶은 남자 최시원!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몸까지 좋은 반칙남! 현재 포세이돈에서 매력발산중! 나만큼이나 괜찮은 녀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상추는 최시원과 함께 헬스장에서 팔짱을 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몸짱으로 알려져 있는 상추와 최시원의 단단한 팔 근육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대로 몸짱들이시네요.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저 근육 한번만 눌러봤으면 좋겠다. 엄청 딱딱하겠죠?" "제가 시원오빠 신부가 될께요! 저를 가져가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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