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과 신세경, 한석규가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소설가 이정명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뿌리깊은 나무'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융성했던 세종 시대를 새롭게 재해석해 훈민정음이 반포되기 전 7일 간 집현전에서 한글 창제를 둘러싸고 벌어진 미스터리를 다룬 드라마로 10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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