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붐-이특 2인체제..10월15일 첫선

문완식 기자  |  2011.09.29 18:10
붐(왼쪽)과 이특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붐(왼쪽)과 이특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붐과 이특이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강호동의 빈자리를 메운다.

29일 SBS에 따르면 붐과 이특은 오는 10월 15일 방송부터 '스타킹' 공동 진행을 맡는다.


'스타킹'측은 "일단 기존에 호흡을 맞춰왔던 붐과 이특이 전면에 나서 2MC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스타킹'측은 "제작진은 강호동의 공백을 다른 MC로 메우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 왔으나, 이특이 '스타킹'에서 오랫동안 주도적으로 강호동과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고 붐 역시 제대전과 제대 후 '스타킹'을 통해 맹활약했다는 평가 아래 일단 붐과 이특을 공동 진행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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