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최종회 14.2%, 해피엔딩 속 '유종의 미'

하유진 기자  |  2011.09.30 07:04


'보스를 지켜라'가 1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는 14.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남녀 주인공 차지헌(지성 분)과 노은설(최강희 분)이 스캔들 논란과 부모의 반대를 꺾고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인물이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내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


'보스를 지켜라'는 10% 중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성의 코믹연기 변신과 88만원 세대의 아픔을 대변하는 최강희의 연기는 호평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는 21.9%, MBC '지고는 못 살아'는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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