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밤새 日싱글 녹음중..'피곤해도 여신'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9.30 09:12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그룹 2NE1 산다라박이 일본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녹음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투어 치바 공연을 남겨두고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녹음실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11월에 2NE1 새로운 일본싱글이 발매되기 때문이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원래 일본 데뷔곡이었던 '고 어웨이'로 여러분과 함께 '놀자'하고픈 마음에 싱글 타이틀곡이 '고 어웨이'로 변경되었다는 속보를 일본 팬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선전부장 달옹! 11월16일부터 또 다시 놀자. 치바 공연에서도 놀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녹음실에서 피곤해 보이는 와중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미소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흥하시길. 항상 파이팅" "우와 기대할게요" "한국에선 또 언제 만나죠?" "사진 완전 여신님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일본 데뷔 앨범 발표와 함께 일본 요코하마, 고베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10월1일과 2일 치바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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