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김래원, 주병진, 티아라 ... 연예가 핫클릭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2011.10.04 14:08
자, 이번에는 한 주간에 핫 이슈 소식들을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먼저 5윕니다.

연예계가 결혼 열풍으로 뜨겁습니다. 먼저 탤런트 박시연씨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지난 27일, 박시연씨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11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월 열애설이 보도된 당시만 해도 그녀는 결혼설을 부인했지만, 이후 진지한 만남을 계속 이어 온 두 사람, 드디어 행복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어서 지난 29일, 마르코와 안시현씨가 12월 결혼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2년간 풋풋한 만남을 가져 온 두 사람, 마르코씨가 골프에 관심을 가져오면서 자연스럽게 안시현씨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가 났지만,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예쁜 사랑과 행복한 결혼으로 마무리하는 두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MBC 무한도전에서 빅뱅 지드래곤의 패션을 거침없이 지적해 웃음을 선사한 정형돈씨.

‘미친 존재감’으로 예능계를 평정한 그가 생애 첫 스타일 프로그램 MC로 발탁돼 화젭니다.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개화동 오렌지족’이라는 별명을 지닌 정형돈씨.

자신만의 패션 코드를 자랑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바 있는데요.

정형돈씨는 배우 김민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씨와 함께 진행자로 나서 대한민국 남자들을 위한 패션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정형돈씨가 제안하는 즐기는 패션.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탤런트 김래원씨가 불미스러운 구설에 올랐습니다.

지난 29일 새벽, 김래원씨는 서울 청담동의 한 살롱에서 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래원씨는 이날 소속사 관계자와 이 술집을 찾았고, 서빙을 돕던 20대 여종업원과 언쟁이 붙어 술김에 상대를 밀치는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김래원과 몸싸움을 벌인 여종업원은 신체 일부가 부은 상태이고, 마찰이 벌어지며 손이 찢어지는 부상도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는 김래원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불미스런 몸싸움에 휘말린 것 같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직원들끼리 문제가 생기자 이를 김래원씨가 말리려다가 언쟁이 일어난 것뿐, 신체적 충돌은 없었고, 다친 사람도 없어 잘 마무리 됐다고 전했습니다.

다음달 첫 방송되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컴백을 준비중이었던 김래원씨.

이번 일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앞으로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시길 바래요.

주병진씨가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의 DJ를 맡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8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로 1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기로 했던 주병진씨가 MBC 측에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지난 7월 한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 방송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기도 했죠.

이에 MBC는 주병진씨에게 '두시의 데이트'를 맡기기로 결정.

현 진행자인 가수 윤도현씨에게 다른 프로그램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윤도현씨가 이를 거부, 내달 2일까지만 자리를 지키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었는데요.

결국 주병진씨는 이번 라디오 DJ 복귀를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방송 관계자들은 주병진씨가 후배의 자리를 빼앗는 모양새가 된 것에 부담감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요.

일단 MBC 두시의 데이트는 작곡가 주영훈씨가 임시 진행자로 나선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데뷔 첫날, 오리콘 차트 싱글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8일, 티아라의 데뷔 앨범 '보핍보핍'이 일본 오리콘 차트 싱글 앨범 부문 일간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한국 걸그룹이 데뷔 첫날 오리콘 차트 싱글 1위를 차지한 것은 사상 처음, 지금까지는 레인보우의 3위, 소녀시대와 카라도 4위에 그쳤는데요.

티아라는 1위답게 추정 판매량도 2만 장을 넘었다고 하네요.

역대 최고가인 50억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일본에 진출한 티아라.

또 어떤 기록을 내 놓을지 기대되는데요. K-POP의 인기, 앞으로도 쭉~계속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한 주간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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