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허리케인 돌풍 댄스'로 촬영장 초토화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9.30 16:21
ⓒ출처= SBS \'런닝맨\' 관계자 트위터 ⓒ출처= SBS '런닝맨' 관계자 트위터


배우 이광수의 열정적인 코믹 댄스가 포착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런닝맨')'의 관계자는 30일 트위터를 통해 "댄스 신동 이광수의 초속 45m/s 허리케인 돌풍 댄스.. 일요일에 꼭 확인하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광수는 재킷을 반쯤 벗은 상태에서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댄스에 몰입한 그를 지켜보는 지석진 김종국 유재석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해야 겠네요" "이광수는 어디까지 망가질 것인가..하하" "뒤로 보이는 멤버들이 더 웃기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오는 10월2일 방송될 '런닝맨'은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 '짝궁레이스 2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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