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크리스, 한국말 노래도 잘하네~

문완식 기자  |  2011.10.01 00:36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크리스가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 감미로운 한국 노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는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3' 톱11 무대에 김광진의 '진심'을 선보였다.


크리스 고라이트리(Chris Golightly)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 톱20에 진입했던 인물로, 특유의 고음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기대를 모았다.

크리스는 그간 어색한 한국말 발음이 약점으로 지적됐지만 이날 무대에서는 비교적 완벽한 발음으로 '진심'의 감성을 잘 전달했다.


한편 '슈스케3' 생방송 미션의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 35%에 온라인 사전투표 5%, 생방송 모바일 투표 60%가 더해져 이뤄진다. 단 30일 첫 생방송은 사전에 톱10이 다 공개되지 않은 관계로 온라인 사전투표 대신 심사위원 점수가 4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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